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엣징 챌린지 2일째, 한심한 남자. 그 후, 조이의 지시는 그의 손을 엣지로 이끌지만,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. 지구력과 통제의 게임, 오르가즘의 지배를 향한 궁극의 어려운 여정의 게임.